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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안산시 미디어 박백중입니다.]
지난 8월초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총 843건의 피해발생과 취약계층은 극심한 어려움을 겪었다.
후원인들의 따뜻한 정성과 사랑이 있었으며 피해가구나 취약계층에 적정하게 지급되었는지 궁금해하는 민원이 있어 반월동 마을미디어는 안산시에 시민에게 보고가 필요함을 전달했다.
이에대해 안산시는 지난 2개월 동안 55,349천원 상당의 구호물품과 324,670천원의 성금의 후원을 받았으며 안산시 시장 이민근 서명으로 지급계획을 후원인들에게 서신 보고('22.10.19.도착)하였다.
구호물품은 필요한 이재민 가정에 모두 전달되었고, 성금은 중위소득 120% 이하의 저소득 가정 406가구에 재난 피해규모에 따라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90만원까지 차등 지급되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월 중 입금완료 예정이라고 했다.
위 보고내용은 지난 2개월간 모금된 "성금후원 사용내용"에 한함을 밝힘니다.
[반월안산시 미디어 박백중입니다. paekz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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