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상록구 반월동 건건천 이야기 입니다. 지난 1월21일(토) 오후 12시55분에 복개천에서 확인된 내용이며 오늘 1월23일(월)까지 대형폐기물 침대가 내팽겨져 있는 매우 낙후된 마을을 볼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복개천 바로 위 CCTV도 설치되어 있는데, 이를 무시하고 어느 용감한 가족분들이 건건천 얼음 위에서 주무시려 그랬는지 침대를 가져다 놓고 정리도 안하고 그냥 가셨읍니다. 잠꼬대를 심하게 하셨는지 건건천 얼음 위에 쿠션을 이리저리 내팽겨 놓았구요. 천에서 허가없이 주무시면 불법인데요. 신고를 하셔야 할거 같아요. 물론 CCTV 자료가 있을 것이니, 안산시 대형폐기물처리 담당과나 하천과에 신고하여 경찰을 대동하고 CCTV녹화자료 검사하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