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경기도 여름철 풍수해 종합평가‘최우수 기관’선정, 경기도 시·군 중 1위…재난관리기금 3억 원 확보 안전진단 기준 완화는 구조안전성 점수 비중을 기존 50%에서 30%로 낮추고, 반드시 거쳐야 했던 공공기관 적정성 검토 절차는 필요한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시행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 ▶안산시 여름풍수해 종합평가 최우수 경기도 주관 ‘2022년 여름철 풍수해(태풍·호우) 종합평가’에서 안산시가 최우수기관(1위)으로 선정돼 재난관리기금 3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여름철 재해 대책기간 동안의 풍수해 대처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재난 사전대비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대응을 통한 시민 안전 확보 등에 중점을 두고 평가가 이뤄졌다. 안산시는 기상특보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