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 카이스트와 부산대 공동연구팀이 사람의 근육과 유사한 근육을 만들게 되었다. 인간을 대신할 로보트에 들어가는 근육역할을 하는 것들은 에너지원이 충전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잴형태의 액정물질에 신소재(그래핀)를 이용한 복합섬유 신소재로 만든 인간근육은 그럴 필요가 없다. 그래핀은 빛이나 열을 받게되면 일렬로 배열된 분자구조가 불규칙적으로 수축작용이 일어나게 되는 성질이 있다. 이러한 거동원리를 이용하여 인간근육의 17배 강한 인공근육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머리카락 굵기의 1000가닦이면 1Kg의 아령을 들어올릴 수 있다고 한다.[TJB대전방송 T-BOB 2022.12.11.] 한편, 2019년에는 사람근육보다 40배 강한 인공근육도 개발되었다고 한다. 한양대와 미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