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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주택 3

안산시,‘노후주택 녹슨 상수도관’교체 비용 최대 90% 지원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노후주택 상수도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녹물을 예방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급수관 노후로 인해 ▲녹물 출수 ▲수압 저하 ▲누수 등으로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 된 130㎡ 이하의 단독 및 공동주택이다. 다만, 재개발 및 재건축, 리모델링 등에 의한 사업 승인 인가를 받거나 최근 5년 이내 지원을 받아 개량한 주택은 제외된다. 시는 올해 예산 711백만 원을 투입해 옥내급수관 100세대, 공동주택 공용배관 약 1,027세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금액은 세대별로 옥내급수관은 최대 180만 원, 공용배관은 최대 60만 원..

안산시, 7개 재건축 구역 안전진단 통과…재건축 추진 탄력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지난달 국토교통부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이 완화된 가운데, 안산시의 재건축 사업도 탄력을 받게 됐다. 안산시는 국토부 방침에 따라 기존에 실시한 안전진단 실시결과를 소급 적용해 고잔연립 4‧5‧6구역, 군자주공9‧10구역, 현대1차, 월드아파트 등 관내 7개 재건축 단지에 안전진단 적합 판정을 통보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구조안전성 점수 비중을 기존 50%에서 30%로 낮추고, 반드시 거쳐야 했던 공공기관 적정성 검토 절차는 필요한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시행하도록 하는 내용의 정책을 발표했다. 고잔연립 4‧5‧6구역 등 7개 구역은 재건축 연한인 30년을 넘겼음에도 안전진단규제 등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이번 조치를 통해 신속한 재건축 진행..

풍수해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및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 환영

안산시, 경기도 여름철 풍수해 종합평가‘최우수 기관’선정, 경기도 시·군 중 1위…재난관리기금 3억 원 확보 안전진단 기준 완화는 구조안전성 점수 비중을 기존 50%에서 30%로 낮추고, 반드시 거쳐야 했던 공공기관 적정성 검토 절차는 필요한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시행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 ▶안산시 여름풍수해 종합평가 최우수 경기도 주관 ‘2022년 여름철 풍수해(태풍·호우) 종합평가’에서 안산시가 최우수기관(1위)으로 선정돼 재난관리기금 3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여름철 재해 대책기간 동안의 풍수해 대처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재난 사전대비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대응을 통한 시민 안전 확보 등에 중점을 두고 평가가 이뤄졌다. 안산시는 기상특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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