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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3

안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727만 원 기탁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는 안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김미녀)가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을 위해 성금 727만 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은 이민근 시장과 김미녀 회장 등 관계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관내 63개 지역아동센터 센터장들로 구성된 단체로, 안산시 아동들의 권익향상은 물론 각종 지역 발전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이번 성금전달은 63개 지역아동센터장과 종사자들뿐만 아니라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학부모들의 정성이 함께 모여 이루어졌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이재민 구호와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미녀 회장은 “지진 피..

안산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2천860만 원 기탁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는 20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을 위해 성금 2천86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은 이민근 시장과 손일수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성금은 지난 10일부터 7일간 시 소속 전 직원과 출자·출연 기관, 안산시청공무원노동조합 등에서 총 1천500여 명의 정성이 모여 만들어졌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이재민 구호와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대한적십자사·안산, “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하다”

은행연합회로부터 쌀(4kg) 320포를 23일(금) 기탁받아, 희망풍차 결연세대(226세대,226포)와 사할린영구 귀국동포가 거주하는 고향마을 복지관에 94포 전달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산지구협의회(회장 정대수)는 와스타디움에서 은행연합회로부터 쌀(4kg) 320포를 23일(금)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쌀은 즉시 희망풍차 결연세대(226세대,226포)와 사할린영구 귀국동포가 거주하는 고향마을 복지관에 94포를 대한적십자 봉사회에서는 직접 세대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세대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보호하기 위해 적십자가 제공하는 안전한 보호체계로 봉사원과의 결연을 통해 가구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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