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경·소방이 함께 화재진압 및 2차 피해 막는 데 최선 다해달라”, 2차 피해 대비한 차량 통제… 단원구 모범운전자회·해병대전우회 등 출근길 교통통제 도와[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민근 시장이 단원구 성곡동 화재 현장을 긴급 점검하고 건물 내 천장 붕괴 가능성에 따른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주변 도로 통제 강화를 지시, 소방․경찰 당국과 함께 총력을 다해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화재는 전날인 21일 오전 7시 26분경 단원구 성곡동의 한 건물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건물 내 공장으로 연소가 확대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등 9명이 자력으로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화재 발생 후 소방 당국은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