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는 지난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시민의 귀감이 되고 자주재원 확보에 기여한 개인 30명과 법인 30개를 각각 성실납세자로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수여식은 이민근 시장과 성실납세자 12명, 우수 납세자 9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 동안 지방세를 체납하지 않고 매년 납부건수 3건 이상을 채운 ‘성실납세자’와 지방세 납부액의 경우 법인은 5천만 원, 개인·단체는 300만 원 이상을 매년 납부한 ‘우수납세자’로 각각 나눠 구청장의 추천을 받아 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매년 선정한다. 성실납세자로 선정되면 ▲안산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1년간 전액 면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주관 공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