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는 지난 9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컨벤션홀에서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기념해 열린 ‘2023년 물 종합기술 연찬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물 종합기술 연찬회는 물관리 분야 정부정책 방향과 연구사례, 신기술 실용화 사례, 지자체 업무개선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개최되어 왔다. 안산시는 ▲스마트 물관리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노후 수도관 신설 및 확장 ▲급수불량 지역 수도관 교체 ▲상수도 미공급 지역 비늘치 마을에 상수도관 신설 등 수도 인프라 구축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악취개선 ▲친환경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 등을 통해 투명한 하수처리를 위해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쓰리고 시스템 도입 ▲고도정수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