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이 사업은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활동 지원을 위해 경기도와 시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창작 활동 촉진과 문화예술 가치 확산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지원 대상은 올해 6월 24일을 기준으로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신진·일반 예술활동 증명 유효자 가운데 2024년 기준 중위소득 120%(월 2,674,134원) 이하인 예술인을 대상으로 연 150만 원을 지급한다.올해부터 청년예술인 지원을 위해 신진 예술활동증명 유효자까지 지급 대상을 확대했다. 다만, 문화체육관광부 예술활동준비금(일반, 신진) 수혜자는 중복 수혜 방지 차원에서 부득이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