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적재량 8톤 이상의 일반형 화물자동차·견인형 특수자동차(트랙터) 보유한 차주·운송업체를 대상, 파업 종료 시까지 자가용 화물자동차 유상운송허가 신청접수·운송영업가능토록 지원. 한파저감시설을 운영하고 보안양말 등 방한물품 등을 제공등 취약계층의 한파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응.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 안산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 시장은 30일 화물연대 총 파업과 한파경보 발령에 따른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여 대책을 보고받고 파업 종료 시까지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유지해 화물운송 공백을 최소화할 것과 취약계층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주문했다. 안산시는 지난 14일부터 환경교통국 내 비상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화물운송 차질에 대비하고 있으며, 최대 적재량 8톤 이상의 일반형 화물자동차(카고트럭)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