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는(시장 이민근) 지난 25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안산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주민자치센터 간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각 동을 대표해 참가한 18개 팀들은 댄스, 타악, 음악, 무용, 악기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대회 결과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합심해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낸 안산동 ‘미스코리아’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부곡동 ‘버닝필 라인댄스’팀과 대부동 ‘솔내음 색소폰’팀 ▲우수상은 이동 ‘판타지아 이동불패’팀, 해양동 ‘노래하는 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