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난 해소 위해 2천400억 투입…2028년까지 주차면 약 4천900개 이상 조성 구도심·중심상권 등 안산지역 곳곳에서 주차개선 사업 공약으로 추진, '시민과 함께'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 안산시가 급격한 도시발전과 인구 증가에 따라 도심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주차문제 개선을 위해 2천400억 원(국도비 171 억) 규모의 재정 투입하여 획기적 개선을 위한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주요 사업 대상 지역은 안산시 중심 상권인 고잔동 문화광장과 중앙동 일원, 감골운동장, 와동 신촌운동장 등을 비롯한 구도심과 아울러 대형 화물자동차 등 사업용 자동차의 골목길 밤샘주차를 해결하기 위해 화물차 전용 공영차고지를 조성하는 한편, 올해 처음 도입한 ‘스마트주차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