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형 시민안전모델’ 특별치안활동 일환 민·관·경 합동 순찰 전개 안산시-경기남부경찰청 이상동기 범죄 대응 통해 공동체 치안 유지 단원지대 210명·상록지대 210명으로 총 420명으로 로보캅순찰대 구성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경기남부경찰청(청장 홍기현)과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5일 저녁 8시 30분경 지식경제부(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국내 유일하게 ‘다문화마을특구(경기남부경찰청 외사안전구역 지정)’로 지정한 원곡동 일대를 안산시·외국인 자율방범대·로보캅순찰대·해병대전우회·원곡특별순찰대·생활안전협의회 등 6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민·관·경 합동순찰 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은 경찰-지자체-다문화 공동체가 손을 맞잡고 다문화 특구를 순찰하며 최근 다수 발생한 이상동기 범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