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오뜰에서 생산한 쌀 500포(10㎏, 1천400만 원 상당)를 기탁, 조금씩 마음을 더해 매년 아름다운 나눔의 실천을 이행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 26일 안산시생활폐기물 수집․운반협회(회장 명승환경 김운식 대표)는 이민근 시장과 김운식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안산시 본오뜰에서 생산한 쌀 500포(10㎏, 1천400만 원 상당)를 기탁하는 아름다운 나눔의 실천을 했다. 안산시는 이날 기탁받은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안산시생활폐기물 수집․운반협회는 권역별로 14개의 대행업체가 관내 일반주택과 공동주택 등에서 배출되는 생활폐기물을 수집·운반하고 스마트허브 내 가로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본 협회는 회원들의 넉넉치 않은 생활임에도 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