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기념탑서 4년 만에 개최… 시민, 보훈단체 회원과 만세삼창, 이민근 시장“3·1운동 정신 이어 역사 바로 세우기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는 1일 수암동 소재 안산초등학교와 3·1운동 기념탑에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이민근 시장과 ( ) 국회의원, 지역 도·시의원을 비롯해 광복회 안산시지회와 보훈단체 회원 등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민근 시장은 기념사에서 “일제의 탄압에 맞서 수많은 독립운동가와 이름 모를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한 3·1만세운동 덕분에 현재의 우리나라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앞으로도 3.1정신을 계승하고, 안산의 역사 바로 세우기를 위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