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제4회 , 5.10(수). ~ 16(화).10시~19시 까지 인사동길 갤러리이즈(gallery is)[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곰솔" 만을 고집하며 그것도 캔버스 위에 검정 또는 하얀 단색만으로 작가의 신념을 표현하던 안산시에 거주하는 "박향수 작가"는 또 한번 그의 내면을 보이고자 기지개를 펴기 시작했다. 지난 22년 인사동 마루갤러리 1관에서 "흑과백 그리고 여백의 미"로 그의 내재된 삶의 세계를 성공적으로 표현했으며, 그를 사랑하는 많은 관람객들과 처음으로 그의 작품을 대하는 내외국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음은 당시 박명록을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갤러리에 방문한 관람객들은 작품을 살펴보면서 이런 작품이 어떻게 만들어질 수 있지요? 작품활동 과정을 볼 수 있을까요? 직접 그린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