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마을 이야기

아이들과 함께 놀았어요!

박백중 2022. 10. 2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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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안산시 미디어 박백중입니다.]
지난 '22.10.22.10:00~13:00 창말체육관에서 반월동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기는 노리터 페스티벌(놀이터 잔치)이 성대하게 이루어졌다. 이 잔치는 건건대림아파트 주민회아름드리가 '22. 안산시 공동체회복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진행한 행사다.

이 행사는 건건대림아파트 주민회아름드리, 반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서해그랑블 주민모임 서해두리, 우리들사회적협동조합, 안산반월지역아동센타, 용인대안산타이거즈태권도가 협력하여 함께 이뤄냈다.

동네주민들로 구성된 운영본부는 무대를 꾸미고 부스를 운영하였고 안산시와 반월동행정복지센터, 창말체육관 관계자들도 천막과 의자등을 나르고 도왔다.

소떡소떡 구워주신 반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에코백과 키링부스, 나무문패와 매듭팔찌부스, 할로윈 노리터 부스,팝업놀이 나무블럭쌓기부스, 양말목부스, 천연세제부스, 매듭팔찌부스, 플리마켓(벼룩시장)어린이판매자들과 페이스페인팅(얼굴에 색칠하기) 부스, 반월지역아동 아이들의 우크렐레공연, K타이거즈 태권도 공연에 아이들은 신이 났다.

코로나의 위험이 여전히 함께 하지만 방역을 이해하고 주의하는 우리 앞에 코로나는 이제 걱정없는 듯하다.

행사를 주관하고 봉사하는 활동에서 아이들은 어른들의 얼굴표정과 말씀들을 보고 듣고 배우는 산 교육이 이루어진다. 행사 시작과 종료시 청소까지 최선을 다한 운영진과 봉사자들에서 행복하고 선한 모습은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

연말이 되면 동네마다 대규모 행사가 이루어진다. 이럴때면 소상공인들은 외로워진다.

이들도 동참하는 기회가 되도록 기획된다면 홍보도 되고 가게운영에도 도움이 될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꼭 행사장 부스가 아니어도 운영본부의 인증이 있으면 그날은 해당 음식점 식음료는 상당부분 할인(음식점 협조)하는 방법도 검토 해 볼 만하다.

 

[반월안산시 미디어 박백중입니다. paekz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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