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RCY(위원장 박팔문)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크리스마스 사랑의 선물 상자 10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20일 밝혔다.RCY는 대한적십자에서 운영하는 범세계적 청소년 단체로 취약계층 지원활동, 환경캠페인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에 제공받은 크리스마스 사랑의 선물 상자는 ▲담요 ▲쿠션 ▲텀블러 ▲보조배터리 등 겨울과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으로 구성됐다.이번 선물 상자는 친부모의 부재로 친인척이나 일반가정에서 보호받고 있는 가정위탁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박팔문 위원장은 “정성스레 준비한 선물이 지역 아동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