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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마을 이야기 52

국악부부 대북 유형열과 가야금 김문선

현대사회의 짓 누르는 듯한 압박과 스트레스 해소에 그만(최고)이다.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 상록구 우리동네 반월동에 전통음악을 사랑하고 아끼는 부부가 있으며 전통음악의 훌륭함과 자랑스러움을 알리는 대북 유형열과 가야금 김문선을 6월8일 늦은 오후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 국악부부는 청소년시절 중학교 때부터 가야금(김문선), 고교 동아리 때 북 울림(유형열.한얼예술단장)에 이끌려 30여년 국악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에 이르렀다 한다. 대북을 연주하는 유형열과 가야금을 연주하는 김문선의 수상 및 공연실적은 다음과 같다. 1.전주 대사슴놀이 풍물부분 고등부 장원('93.) 2.KBS서울국악대경연 풍물부분 장원('99.) 3.전국문화예술대제전 최우수상('18.) 외 다수 수상 1.정동극장 문화탐방전속 공..

반월천, 건건천을 맑게 하도록 투표를 잘하자!('22.05.29.)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 안산시 상록구 반월동 건건천이 오늘 5월29일 관찰결과 상당히 맑아진 것을 볼 수 있었다, 지난 4월1일 관찰 했을 때와는 몇가지 변화된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상류측 주유소 건너편 도로 아래 콘크리트 하부 기름누출 현상이 없어졌고, 건건천에 설치된 수개의 펌프는 물을 논밭으로 퍼올려 물흐름 속도가 빨라지고 그 개소는 물이 맑아 보였다. 갓 부화한 오리새끼와 엄마오리 가족이 맑은 물에 노니는 모습은 새삼 더 아름다워 보였다. 건건교로부터 바로 위 징검다리 사이는 물이 혼탁하나 잉어가 살고 있으며 수초와 부유물이 많은게 특징이다. 물 흐름이 정체된 곳은 아예 검은색이다. 건건교 아랫부분에서 다음 징검다리까지는 물이 다소 맑다. 오리들이 천 바닦의 풀들을 다 뜯어먹어 바닦이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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