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7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악취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피혁단지·공공하수 및 음식물처리장 악취 저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산업지원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악취발생 강도가 심한 것으로 분류되는 업종인 피혁단지 6개소와 공공하수 및 음식물처리장 업체관계자 및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 담당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는 악취발생 상황 및 악취관리 특별대책을 공유하고 산업단지 내 효율적인 악취 저감을 위한 근본대책과 민·관·연이 협력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업체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도 청취했다. 특히 피혁단지 및 공공처리장 밀집지역 악취배출업소에 대한 기술지원과 지도점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