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안산시 263

안산시 상록구여성합창단, 안산 읍성 찾아가는 음악회 큰 호응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상록구여성합창단(지휘자 김형옥)이 지난 20일 ‘안산 읍성 어울림한마당’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음악회가 큰 호응 속에서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안산 읍성은 1991년 10월 경기도 기념물 제127호로 지정된 뒤 지난해 4월 성곽복원 준공이 이루어져 현재 시민을 위한 다양한 역사문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날 상록구여성합창단은 ‘봄날, 장미’ 등 다양한 합창곡으로 안산 읍성의 옛 정취를 고스란히 느끼고, 봄이 주는 설렘을 표현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문병열 상록구청장은 “시민들이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멋진 공연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상록구여성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반월안산시 미디어 박백중입니다. paekzung..

안산시, 아랍에미리트 ECO사와 업무협약…“기업 중동진출 협력”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해외 투자유치 및 관내기업의 중동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엘리트 로드 서플라이 컴퍼니 (이하 ECO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와 UAE 방문단을 꾸린 이 시장은 별도의 현지 일정을 추진해 이번 협약 체결을 이루어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아부다비 현지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이민근 시장, ECO사의 대표인 오사마 알-라우이(Mr. Osama Al-Rawi) 및 기업 관계자 등이 다수 참석했다. ECO사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국제기업으로 교량, 터널, 도로 안전 등 건설 분야에 걸쳐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해외 투자기업이다. 이 시장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국가산단을 보유한 산업도시이자, ..

재건축 시행착오 줄인다… 안산시, 재건축 정비사업 교육‘호평’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시민들이 재건축 과정에서 법률이나 절차가 복잡해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안산시가 발 벗고 나섰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6일, 17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관내 재건축 및 정비예정구역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정비사업은 장기간 정비계획 수립부터 이전고시까지 복잡한 절차를 거쳐 추진된다. 그러다 보니 시기별 단계별로 다른 법령해석을 기준으로 행정 갈등과 민원이 유발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시는 이러한 이유로 사업이 지연되는 경우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 총 2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엄정진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 사무국장이 정비사업추진 절차 해설을, 박일규 법무법인 조운 대표변호사가 정비사업 법률 쟁점 해설을 주제로..

안산시, 찾아가는 VR 안전 체험 교육… 시민 재난 대응력 높인다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는 시민들의 재난 안전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VR 안전체험 교육’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은 동 행정복지센터 수요조사를 통해 18일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이동·본오2동·선부3동·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응급처치 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심폐소생술 체험 ▲소화기 체험 ▲가상현실(VR) 안전 체험 등 시민이 꼭 알아야 할 재난 안전교육을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영유아기, 아동기, 중장년기, 노년기 등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춰 생활안전 분야에서 자연 재난 대응까지 맞춤형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VR 안전체험 교..

안산시, AI 마이데이터 활용해 1인 가구 고독사 막는다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민간과 공공분야의 데이터를 활용해 고독사를 사전 예방하고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서비스 개발에 착수한다. 안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마이데이터 종합기반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AI, 마이데이터 활용 고독사 예방 및 대응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경기도와 함께 실증사업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고독사 위험 가구에 관리대상자 또는 가족이 앱(경기똑D)을 통해 직접 본인인증, 개인정보 수집 동의 등을 거쳐 위험군 1인 가구로 등록한다. 이후 전력·상수도·통신 등 데이터 사용량 분석을 거쳐 고독사를 예방하는 방식이다. 구체적으로 해당 가구에 한국전력의 전력 사용량 데이터, 에스케이텔레콤의 휴대폰 이용 데이터, 안산시..

안산시, 2023년 하계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참여자 130명 모집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관내 거주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정 행정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여름방학 행정체험연수 참여자 130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2023년 5월 17일) 기준 안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15~29세 연령의 국내 대학 재학생이다. 다만, 휴학생, 대학원생, 사이버대학, 방송통신대학, 학점은행제대학, 해외소재대학의 학생, 중퇴생 및 최근 1년 이내 동일사업 참여자는 신청자격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 또는 안산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은 우선 선발 대상이다. 이에 복..

안산시“올해도 방아머리 해변 내 취사·야영 안 돼요”쾌적한 휴양공간 조성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을 보전하고 보다 쾌적한 휴양공간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사, 야영활동을 제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최근 방아머리 해변에 방문객이 급격히 증가하고 불법 야영 및 캠핑, 쓰레기 투기 사례 등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대상 구역은 방아머리 해변 백사장 전 구역이며, 시는 해변 환경이 개선될 때까지 이번 조치를 유지할 계획이다. 다만, 바닥이 없고 사방이 뚫린 그늘막이나 파라솔 등은 설치할 수 있다. 시는 이달 말까지 이에 대한 현장 계도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후 방아머리 해변에서 야영, 취사 등의 행위 시 해양생태계법에 따라 최대 200만원에 달하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산시 관계자는..

안산시, 외국인공동체와 함께하는 세계문화 콘서트‘보다·듣다·느끼다’개최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는 지난 12일 선부광장 야외무대에서 외국인 주민 공동체와 함께하는 세계문화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보다, 듣다, 느끼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외국인공동체 회원과 외국인 관련 단체 종사자 다수가 참여했으며, 이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인도네시아 전통 노래 ‘두아 마짠’ ▲네팔 전통 춤 ‘네와’ ▲필리핀 전통춤 ‘동양의 진주’ 등 다양한 국가의 전통 노래와 춤 공연을 비롯해 우리나라의 재즈, K-POP 공연 등을 즐기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퇴근길 흥겨운 음악에 이끌려 공연을 관람했다는 한 외국인 주민은 “평소 접하지 못한 타국의 노래와 전통춤을 통해 한 주의 피곤함을 잊을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호평했다..

안산시, 장상 공공주택지구 등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는 부곡·수암·양상·장상·장하·월피·신길동 등 관내 공공택지 및 인근 18.72㎢ 일원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투기성 토지거래를 사전 차단하고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당초 지정 구역에 대해 1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한 것이다. 이에 따라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거래 시 용도지역별로 일정 면적을 초과하면 소재지 관할 구청장(상록·단원)의 허가를 받아야 소유권이전등기 신청이 가능하다. 이를 위반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계약체결 당시 개별공시지가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특히 이번에 재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도시지역 내 녹지지역에서 허가를 받아야 하는 기준 면적이 당초 200㎡ 초과에서 100㎡ 초과로 강화돼 관련 ..

안산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하수맨홀 추락방지 시설 설치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하수도 맨홀 열림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하수맨홀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마철 등에 집중호우로 뚜껑이 열린 하수맨홀로 보행자나 차량이 추락하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실시됐다. 하수맨홀 추락방지 시설은 뚜껑 바로 아래 그물이나 철 구조물을 설치해 뚜껑이 열리더라도 사람, 차량 등이 추락하는 것을 막아준다. 시는 4월부터 5월 초까지 총 2,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고 우려가 높은 지역을 우선 선정해 상습침수구역, 어린이보호구역 등 21개소에 설치를 완료했다. 한명애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최근 기습적인 호우 및 태풍이 잦아지는 만큼 안전에 저해되는 요소는 철저히 사전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