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 지난 한해를 보내고 나에게 새로운 날이 다가오는 좋은 경험을 몸소 느끼고 싶은 것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더구나 즐거움이 클수록 크면 더 좋은 것이다. 필자도 지인들과 함께 안산시 지명의 가장 높은곳 수암산에 올라 새기운을 느껴 보기로 했다. 새벽 4시 30분경 지인의 차를 얻어타고 수암동에 5시 경에 도착하였다. 3.1운동 기념탑 근처에 주차를 하고 걸어 올라 또 다른 지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수암산 등산로 입구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군집하기에 질서를 지키지 않으면 그날의 기대했던 좋은 경험이 나쁜 경험으로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행히 경찰경광봉을 들고 질서유지에 봉사하는 두분을 만나게 되었고 해맞이 단체들이 때에 맞춰오면 통제하여 간격을 유지하였다. 수암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