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 상록구 반월동에는 멋진 분이 산다.
동네에 지인들 틈에는 항상 있어왔고 마을 행사에도 언제나 웃는 얼굴로 나타난다. 바로 신용중씨다.
신용중씨는 환갑을 맞이하여 지난 3월9일(목) 저녁(19:00~21:00) 지인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환갑을 맞이한 신용중씨는 그의 부인 안영희 여사 사이에 자녀로 1남1녀를 두고있다.
그의 아들(윤재)은 덤프트럭 운송사업을 6년째 하고 있으며, 딸(수진)은 2년째 Vincero(파스타 & 피자)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했다.
현대 의학의 발달과 건강 생활의 노력은 예전의 환갑기념잔치를 멀리하게 하였으나, 여전히 가까운 지인들끼리 둘러모여 건강함을 축복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덕담으로 함께하는 모습은 우리의 멋진 전통임에는 틀림없다.
이날 지인들(50여명)이 함께한 자리에서 최연장자인 이홍선씨의 덕담이 있었으며 지인들 모두 큰 박수로 축복해주었다.
이홍선씨의 덕담에서 신용중씨는 모든 마을행사에 적극 참여하였고, 주민들 사이에 항상 웃는 얼굴을 보여주었으며, 겸손하고 이웃을 존중하는 사람됨을 칭찬하였고, 부부가 살아가는 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해주었다.

신용중씨의 환갑기념잔치는 두 자녀가 부모를 향한 효심에서 준비되었고, 딸이 운영하는 Vincero(파스타 & 피자)에서 2년의 경력을 발휘해 음식을 만들어 내었으며, 그의 아들은 방문한 동네 지인들에게 열심히 음식을 날났다.
한편, 이날 이홍선씨의 봉고차 운전 봉사로 많은 지인들은 환갑잔치 행사에 기쁘게 참여하였고 귀가할 수 있었다.
[반월안산시 미디어 박백중입니다. paekz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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