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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예방 체험형 캠페인‘우리가 아이를 지킨다’실시

아동학대전담공무원 18명을 배치해 아동학대조사의 대응체계를 구축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 안산시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아동학대 예방 체험형 캠페인 ‘우리가 아이를 지킨다’를 실시했다. 안산문화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안산시, 단원·상록경찰서, 안산교육지원청, 안산소방서, 안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안산남자단기청소년쉼터, 안산여자단기청소년쉼터,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해피피플, 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안산희망재단 등 13개 기관이 함께 참여해 실시했다. 행사는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예방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 교육 ▲아동학대 발견 시 신고요령 ▲아동응급조치교육 ▲학생인권교육 ▲부모정신건강 ▲양육방법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아동학대 예방을 위..

㈜에이텍으로부터 사할린 동포 위한 김장김치 5천 포기 기탁 받아

고향마을 아파트에는 평균연령 79세의 사할린 동포 어르신들이 현재 500가구 766명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 안산시는 지난 19일 ㈜에이텍(대표 신승영)으로부터 사할린동포들이 모여 사는 고향마을을 위해 김장김치 5천 포기(10kg, 500박스)를 기탁 받았다.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에이텍은 IT 토탈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높은 기술력과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2019년부터 사할린 동포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사할린 동포들이 귀국해 정착한 안산 고향마을 아파트에는 평균연령 79세의 사할린 동포 어르신들이 현재 500가구 766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일제강점기 시절 러시아 사할린으로 강제 징용돼 수십 년 동안 잊혔다가 영주귀국사업으로 ..

지반침하·씽크홀 미리 발견해 신속 복구…시민 안전 위해

지표 투과레이더 탐사, 폭 3m, 깊이 2m가량의 대형 공동 대형을 발견하고 20일 신속히 복구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 안산시는 지반 침하로 발생할 수 있는 씽크홀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 지표투과레이더 탐사를 통해 씽크홀을 발견해 신속히 복구완료 했다. 지표투과레이더 탐사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조사구간을 주행하며 전자기파를 이용해 노면 하부에 있는 숨은 공동(空洞)을 찾아내는 방식이다. 시는 지난 5월부터 관경 500mm 이상의 지하시설물이 매설되어 있는 주요도로를 조사해 지난 16일 성곡동 일원에서 폭 3m, 깊이 2m가량의 대형 공동 대형을 발견하고 20일 신속히 복구를 완료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낙뢰 발생 시 지하실은 안전한가?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 탱크효과(Tanl effect)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 탱크효과(Tanl effect)란, 보일러용 기름을 저장하기 위해서 금속탱크를 땅에 뭍거나 지상에 받침을 하고 접지선을 연결하여 낙뢰방호조치를 하고 있으나 공교롭게 낙뢰로 인해 기름탱크가 폭발하였다 하여 생긴 말이다. 시설물이 접지를 한다거나 땅에 묻는다고 해서 절대적으로 낙뢰로부터 피할 수는 없다. 기름 탱크가 폭발하게된 원인을 보면 탱크에는 기름의 양을 확인하기 위한 센서가 설치되어 있고 낙뢰는 센서라인을 타고 유입되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렇듯이 낙뢰는 전기이므로 조건만 형성되면 무조건 흐르게 되고 낙뢰전압이 크면 지하에 설치된 시설물의 각종 제어장치를 소손시키며 기능을 멈추게한다. 낙뢰발생으로 지하구간에 설치된 ..

번개(낙뢰) 칠 때 전봇대 아래는 안전할까?

낙뢰(벼락)현상이 있을 때 전봇대 아래에 있으면 위험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 전봇대에는 전기시설물에 대해 낙뢰로 부터 피해를 방지하기위해 가공지선을 설치하고 가공지선은 전봇대 아래까지 접지도선을 연결하고 이 접지도선은 땅속에 묻힌 접지극에 접속되어 있다. 그러므로 낙뢰(천둥) 발생시에는 전봇대로 낙뢰전류가 언제든지 흐를 수 있게 되므로 전주 주위는 위험한 환경으로 변할 수 있는 것이다. 더구나 전봇대 접지극의 접지저항이 크다면 전봇대 주변에 서있거나 걷는 사람에게는 더욱 위험하게 된다. 낙뢰전류가 서있는 사람을 통해 대지로 방전될 수도 있으며, 걷는 사람에게는 걸을때마다 발생하는 보폭전압이 발생하여 위험할 수가 있는것이다. 특히 선로고장으로 지락전류가 흐르고 있을 때 위험하다. 비를 피하기 위해 커..

노사민정협의회, 강제노동금지, ILO 강제노동협약 비준

모든 노동자 차별없이 존중·8만7천여명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는 전국 최대의 다문화 도시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는 21일 안산시청 1회의실에서 이민근 안산시장과 노동자 대표인 방운제 한국노총경기본부안산지역지부 의장, 이성호 안산상공회의소장, 안규철 안산대학교 총장, 김주택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 22년 제2차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고‘강제노동금지 노사민정 공동실천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공동선언문에 따라 ▲비자발적 강제노동과 임금체불 등의 불법행위 근절 ▲(이주)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와 건전한 고용노동문화 조성 ▲(이주)노동자와 취약계층의 고용차별예방 ▲사회적 안전망 확충 및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조성 등을 위해 노·사·민·정..

변호사·대학교수 등 청원심의위원 3명 위촉

“청원은 국민의 당연한 권리…공정한 청원관리에 만전 기할 것”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 지난해 12월 개정된‘청원법’에 따라 시는 지난 10월‘안산시 청원심의회 운영 규정’을 제정하고, 청원 처리에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의를 위해 청원심의회를 설치·운영하기위해 안산시는 21일 공정하고 투명한 청원처리를 위해 전문가 3명을 청원심의위원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청원은 헌법상 국민의 기본권으로 국민이 국가기관에 ▲피해 구제 ▲공무원의 위법·부당한 행위에 대한 시정·징계요구 ▲법률·명령·조례·규칙 등의 제·개정 또는 폐지 ▲공공의 제도·시설의 운영 ▲그 밖의 청원기관의 권한에 속하는 사항 등을 청원할 수 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김근철, 최계숙 변호사와 김철연 안산대학교 교수 등 총 3명이며, 이..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적극 권고

코로나19 재유행 방지 위해 접종 당부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60세 이상 확진자의 비중이 25%를 넘고 있고 동절기 백신 추가 접종률도 예상보다 낮아 중환자와 사망자 수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안산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5만 명을 넘어서는 등 재유행이 본격화됨에 따라 시민에게 적극적인 백신 접종을 당부한다고 했다. 추가접종 대상은 기초접종(1·2차접종)을 완료한 만 18세 이상 성인으로, 접종 간격은 마지막 접종일(최종확진일)로부터 4개월이 지나면 접종할 수 있으며, 3·4차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대상이다. 시는 특히 위중증, 사망 위험이 높은 고령층과 요양원,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이용자 등 건강취약계층에 대해 동절기 백신 접종을 적극 당부했다...

올 하반기 장학생 274명에 장학증서 수여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총 274명을 선발해 3억 8천여 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이사장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18일 올 하반기 장학생 274명을 선발하고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장학증서를 수여했으며, 김봉식 (재)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와 장학생 100여명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올 하반기에 ▲안산꿈키움(고등) 장학생 55명 ▲안산꿈키움(대학)장학생 180명 ▲지역대학진학장학생 35명 ▲산업체근로자장학생 1명 ▲대학비진학 창업·취업 학원비 지원 장학생 3명 등 총 274명을 선발해 3억 8천여 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2015년에 출범한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11개 분야 장학사업과 전국 최초로 실시한 안산시 대..

공직자 대상 체험형 문화다양성 특강‘태국편’

외국인주민 관련 및 민원담당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 안산시는 지난 18일 공직사회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을 위해 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체험형 문화다양성 이해 교육, 태국편’을 개최했으며, 외국인주민지원본부와 안산다문화마을 특구에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외국인주민 관련 및 민원담당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강은 ▲한국외대 동아리팀 공연 ▲태국문화 강연 ▲안산세계문화 체험관·안산다문화 음식거리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박성수 강사는 태국에서 출생해 12년간 거주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태국통번역과에 입학해 휴학 중이며 현재 안산시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태국어와 영어 통역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외국인주민지원과 백인호 031-481-3302 [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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