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마을 이야기

2023년 안산시 상록구 반월동은 얼마나 달라졌나?

박백중 2023. 11. 19.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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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서 2번째 전해철 국회의원, 4번째 김진숙 시의원, 5번째 김태희 도의원>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 반월안산시 미디어에서는 23년 안산시 반월동의 변화된 모습을 살펴보기로 했다.

안산시 반월동의 모습은 22년 8 월 초순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 이후 안산시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물론, 변화가 더디고 타 도심보다 발전의 필요성이 더 외면되었던 사실들에 대해 안산시 반월동 주민들 마음에 안타까움은 더 컷다.

안산시 반월동은 수해발생의 원인을 찾아내어 경기모바일고등학교 뒷편에 설치된 다리 교각에 쓰레기가 걸려 댐 형성으로 많은 물의 월류가 원인으로 마을이 침수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삼천천 정비사업을 실시로 하천주변 수목제거와  해당 다리를 철거하고 새로이 설치해서 두번다시 같은 원인으로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 했다.[민주당 전해철 국회의원, 도의원 김태희, 시의원 김진숙] 

<좌: 국민의 힘 김유숙 시의원>

서해안고속도로와 나란히 남사평길의 울퉁불퉁 흙이 패이고 빗물이 고이는 농로가 포장되었고, 녹이 슬어 바람에 덜렁거리는 가로등은 새로 설치되었고, 쓰레기 쌓인 어둡고 불편했던 길은, 이제 걷고 싶은 길이 되었다.[국민의 힘 김유숙 시의원]

<좌: 민주당 김태희 도의원과 주민들>

건건천내에 설치된 하수 및 오수관 정비사업이 이루어졌다.

22년도에 비만오면 오수관이 막히고 넘쳐서 건건천 산책길은 오수가 넘쳐났고, 산책하는 주민들도 사라졌고 천 주변 사람들은 악취로 고생했다.

급기야 23년 초에는 서해로(路) 윗부분 사사천내에 있던 오수관이 넘치고 건건천은 화장지 펄프로 뒤덮여 건건천에 살았던 물고기는 죽어 떠내려가고, 죽은 물고기를 먹었던 왜가리들도 죽어 나갔다.

안산시는 23년 사사천 오수관을 정비하면서 건건천 일대의 모든 오수관을 정비하였고 지역주민들의 자연환경에 많은 관심으로 이제는 건건천에 맑은 물이 흐르고 오수의 고약한 냄새는 사라졌다. [민주당 도의원 김태희]

<공사중인 자전거도로>

아직 개통은 되지 않았지만, 4호선 천철이 지나는 고가부분의 반월천에서 시작되는 자전거도로는 반월저수지 진입도로와 연결되도록 하고 있으며 사업이 막바지에 이르렀다.[국민의 힘 당협위원장 김석훈, 국민의 힘 이지화]

한편, 지진대비 반월천 주변 교량에 대해 보강공사를 시행했고, 용담로지구 급경사지 재해복구 및 붕괴 위험지역 보강공사를 위해 경부고속철도 인근 도로인 용담로(팔곡일동 산64-1번지 일원) 470m 구간을 오는 12월 17일까지 교통통제가 이루어지고 있다.

안산시 상록구 반월동은 4호선 천철역, 경부고속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등 전국으로 곧바로 진입하는 교통요지임에는 틀림없으나 주변도시의 발전에만 도움 주었을뿐이다.

24년도 부터는 안산시 상록구 반월동이 어떤모습으로 크게 성장될지 무척 궁금해진다.

[반월안산시 미디어 박백중입니다. paekz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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